보건복지부-광주 동구청,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위한 협력 추진 -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9월 26일(금) 13시 30분, 광주 동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제33회 국무회의(7.29.) 및 경제관계장관회의(8.7.)에 상정된 지방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매칭된 4개 시군구* 중 첫 번째로 체결하는 것이다.
* 광주 동구, 경기 동두천시, 경북 울진군, 강원 춘천시
○ 보건복지부와 광주 동구청은 협약을 통해 광주 동구의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기념사에서"지역의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 보건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며,"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안내, 지역 특산품 구매, 워크숍워케이션, 고향사랑기부제 등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강원도 춘천시, 경기도 동두천시, 경북 울진군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붙임> 1.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 개요
2. 광주 동구 일반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