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경기 지역 청년들과
평화·통일 담론을 이야기 하다
-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제3차 청년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 개최(9.26.)
□ 통일부는 9월 26일(금) 13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의정부시 소재)에서 다양한 관점을 가진 청년 70여 명이 모여 '광복 80주년과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제3차 청년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본 토론회에서는 통일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통일 담론을 그려나가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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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임토론에서는 '역사의 주체'이자 '미래의 설계자'인 청년의 관점에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미래에 맞이할
광복 100주년의 모습도 자유롭게 그려볼 예정이다.
□ 통일부는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첫 행사인 본 토론회를 계기로, 경기 센터가 '통일행정의 종합 마루터'이자 지역 주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의 전망을 실현해 나가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
□ 또한 통일부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다.
붙임 : 행사 홍보용 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