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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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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살예방 대응체계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대전 광역자살예방센터 방문 -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025년 7월 10일(목) 오후 4시 대전 광역자살예방센터에 방문해 지역 자살예방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을 점검하고,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효과적 발굴과 위기 해소를 위한 사례관리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선에서 노력하는 자살예방센터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 광역자살예방센터 안은경 부센터장을 포함해 자살 예방사업 담당자와 조윤정 대전광역시 질병관리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현재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자살 예방 프로그램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인력운영, 재정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관리에 있어,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적극적인 신고로 이어지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자살예방센터는 생명 위기에 처한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분들을 상대하고, 그분들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고위험자가 신속히 발견되어 사례관리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현장에서 그 역할을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현장방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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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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