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바람과 빗물 지나는 ‘바람길숲과 빗물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구 방화동에 모아주택 180세대…서울시 심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무더위쉼터 200곳… 성동, 폭염 대응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살기 좋은 공공주택 건설, 우리 손에 달렸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살기 좋은 공공주택 건설, 우리 손에 달렸다


- 조달청, 공공주택 설계공모 법규 전문위원 설명회 개최


- 설계공모안이 관련 법규를 준수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설계공모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조달청은 9일 정부대전청사 3동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분야 법규 전문위원*으로 추가** 선정된 위원 28명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공주택 설계공모 법규 전문위원 설명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재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공공주택 설계공모 법규 전문위원 설명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 설계주택 공모안의 감점 여부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22년 최초 도입


 ** 아파트 설계경력 10년 이상의 민간 건축사('25.5.14 선정)




 이번 설명회는 위원별 법규 위반에 대한 검토 기준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그동안 지적된 주요 위반 사례에 대한 자료를 공유, 법규 검토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가로 선정된 공공주택분야 법규 전문위원은 현재까지 32건 (1,231억 원)의 설계공모에 법규위반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연말까지 16건(526억 원)의 설계공모에 검토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국민의 보금자리인 공공주택의 설계자를 선정하는 공모심사는 명확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법규 전문위원들이 투명하고 일관적인 심사기준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공공주택계약팀 원종현 서기관(042-724-7340)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