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 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진구, 바람과 빗물 지나는 ‘바람길숲과 빗물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구 방화동에 모아주택 180세대…서울시 심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무더위쉼터 200곳… 성동, 폭염 대응 강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원안위원장,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대전 원자력이용시설 안전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원안위원장,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대전 원자력이용시설 안전 점검


- 한전원자력연료원전연료가공시설 현장 점검


- 한국원자력연구원, 아라연구동과 방사성폐기물저장시설 점검


- 대전 원자력안전협의회와 간담회도 개최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24대전 지역 원자력시설 사업자한전원자력연료(KNF)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을 각각 방문하고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상황 점검하였다.


 


최 위원장은 한전원자력연료 원전연료가공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아라연구동**을 포함하여 내진보강 공사 중인 방사성폐기물저장시설에 대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한 사전 안전 점검 사항 확인하였다. 또한 현장 안전 담당자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였다.


* 국내 원전에 공급할 핵연료 및 수출용 핵연료를 제조하기 위한 시설


** 아라연구로(다목적 소형원자로)에 사용될 핵연료를 연구하고 생산하기 위한 시설


 


최 위원장은 현장 관계자에게"올해는 강수량도 많고 집중호우도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배수시설 관리 상태 점검 등 대비를 철저히 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최 위원장은 대전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운영하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 등 원자력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현황 등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원자력안전협의회는 원자력안전에 대한 주민 참여와 소통을 위해 '15년 출범하였으며, '226원자력안전소통법시행에 따라 법적 기구로 격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