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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 피해지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 영주국유림관리소, 2차 피해 예방·관리를 위한 산사태취약지역 집중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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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지난 달 대형산불 피해지 중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안동, 의성 지역 국유림 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점검은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는 민가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산사태예방 사업 추진 전 우선순위별 방수포 덮기, 마대 쌓기, 마대수로 등의 응급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병행해 산사태 재난 위험성과 현장 대피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박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지는 집중호우 시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위험성이 높은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여 산림재난 예방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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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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