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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제2기 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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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22030자문단' 발대식 개최




- 양성평등·가족·청소년·권익증진 4개 분야 청년 목소리 청취 -


 


여성가족부는 7()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2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해 자문단원에게 위촉장수여하고 '25 자문단 운영계획 등을 논의한다.


 


2기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해 대학생,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20~30대 청년 21명으로 구성되었다.



자문단은 앞으로 1년간 여성가족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세대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등 여성가족부와 청년세대 간 소통창구 역할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 자문단은 기존의 양성평등·가족·청소년 3개 분과에 권익증진 분과를 신설하여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되며,


 


아이돌봄·양육비 지원, ·가정 양립, 위기 청소년 지원,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에 대한 정책토론, 정례회의, 현장방문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여성가족부 산하기관과의 협력 활동도 추진한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목소리 여성가족부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 1기 자문단은 청년 모니터링 요원제 도입민간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창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2기 자문단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위기 청소년 지원,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여성가족부 중점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정책제안 활발히 이어나갈 계획"이며,


 


"저출생 극복, 약자보호, 안전한 사회 조성이라는 여성가족부세 가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세대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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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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