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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거리노숙인 겨울나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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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거리노숙인 겨울나기 현장 점검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노숙인일시보호센터 현장방문 -






  이상원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은 한파특보 발령에 따라 2월 6일(목) 오후 2시 30분 '대전광역시 노숙인일시보호센터(대전시 동구 소재)'를 방문하였다. 




  대전광역시 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2012년 설립 이래, 거리노숙인 밀집지역 순찰(아웃리치 활동), 상담, 무료급식 지원, 일시적인 잠자리 제공, 시설 입소 연계 등 노숙인 보호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금주 내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극심한 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취약계층인 거리노숙인 보호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거리노숙인 보호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하였다.




  이상원 복지정책관은 "노숙인일시보호센터는 한파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거리노숙인을 초기에 발견하여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라며, "추위 속에서도 거리노숙인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든든하게 보호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대전광역시 노숙인일시보호센터 현장방문 개요2. 24년~25년 동절기 노숙인등 보호대책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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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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