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서울시내 터미널 고속·시외버스 증편…평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천 힐링 명소 ‘노원두물마루’서 한강라면 먹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역 상권 살리는 중구의 ‘민생회복상품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스마트경로당’ 20곳으로 확대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자료] 제2차 인구부 설립추진단 관계부처 회의 보도자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대한민국 인구위기 대응 전략 등 논의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 1.16(목), 인구전략기획부설립추진단, 보건복지부・저고위・통계청 등 참여




- 기본계획 추진 방안 및 장래인구추계의 기본계획 활용 등 논의






□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단장 : 김종문 국무1차장겸임, 이하 추진단)은 1월 16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구위기 대응 관련 기본계획 수립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2차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일시/장소) 1.16.(목) 15:00~16:00 / 정부서울청사 9층


(참석) (추진단) 단장(국무1차장), 부단장


(관계부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통계청 등






□ 추진단은 지난 제1차 회의에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저출생 예산 사전심의 등의 신규 제도와 인구부 조직・정원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제2차 회의는 대한민국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5개년(‘26~’30년) 기본계획 수립 방안 등을 관계부처와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제3・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추진성과 및 문제점・개선 과제 등을 논의하고 ▲향후 기본계획 수립 방안 등을 점검하는 한편, ▲추진단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인구전략」 연구와 기본계획 간의 연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통계청에서 작성하는 장래인구추계의 기본계획 활용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김종문 단장은 “작년 12월, 65세 이상 비중이 20%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현재 상황에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국회에서 논의 중인「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정부조직법」 통과에 대비해 인구부 설립을 차질없이 준비하는 한편,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