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집주인’ 급증하자 칼 빼든 서울시…자금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심야 자율주행 택시’ 강남 전역서 무료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구로 ‘교통약자 동행버스’ 오늘부터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맞춤형 금연’ 지원하는 건강도시 양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나선 전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 참가
전력산업 중심지 등 강점 홍보


전남도가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에서 전남의 인공태양 연구 강점을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3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세계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연구 성과와 글로벌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iFPC 2025)’에 참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전남의 인공태양 연구 시설 유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홍보부스를 운영해 나주의 에너지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구축하는 498억원 규모의 초전도도체 시험설비를 홍보했다. 한전, 전력거래소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중심의 전력산업 클러스터와 재생에너지 잠재량 전국 1위 등 인공태양 기술 인프라와의 정책 기반도 소개했다.

전남도는 또 ‘인공태양 포럼’과 ‘인공태양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국내외 핵융합 연구개발(R&D) 동향 공유와 산·학·연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전남 인공태양 유치 전략 수립과 생태계 조성 방안 마련을 위한 기획과제 착수보고회도 가졌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구축 희망 지역 수요 조사와 전남 산업 수요와 특성에 맞는 인공태양 생태계 조성 방안을 도출하고 전남을 인공태양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2025-06-1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구 주민 1500명 남산자락숲길로 소풍

김길성 구청장 “남산 사는 자부심”

“보훈가족 희생과 헌신으로 번영…시혜가 아닌 마땅한

‘송파구 보훈가족 한마당’ 열려 24일 6·25 유공자에 수당 지급

강서, 새 정부 출범 맞춰 6대 지역 과제 논의

김포공항 개발·강북횡단선 등 추진

“작은 걸음의 기적” 워킹 시티 동대문 선포

걷기 문화 확산·탄소 중립도 실천 약령시장길 등 걷기 좋은 5곳 조성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