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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와 M.AX 얼라이언스 협력 등 논의 |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2월 18일 오후 13시 30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여 김기문 회장과 환담하였다.
오늘 방문은 중소기업계 대표 단체인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소통하는 자리로서,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기문 회장은 미국의 관세조치, 중국산 저가 철강 파생상품 공세 등 통상현안과 관련하여 정부 통상정책이 중소기업계에 미칠 파급효과를 사전에 면밀히 분석한 후 수립·시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정관 장관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우리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 관련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평가하고, 미국의 관세조치로 인한 우리 업계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업종별 기업설명회, 기업별 1:1 상담(관세대응 119, KOTRA), 수출바우처 등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AI 확산, 그린 전환 등으로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과 첨단 소부장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제조업 AX 전환을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를 통하여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AI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