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향후 5년 치매정책방향 논의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향후 5년 치매정책방향 논의
- 예방, 치료, 환경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가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수립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관리종합계획은 「치매관리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정부의 향후 5년 치매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로드맵 역할을 한다. 


 복지부는 그동안 4차례의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하여 치매안심센터 전국 설치 등 치매 인프라를 확충하여 치매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준비 중인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종합계획(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스란 제1차관은 "치매 고령자의 경제적 피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포함하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치매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수립 전문가 간담회 개요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