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의료혁신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 개최
- 의료혁신위원회 출범...참여·소통·신뢰 기반 의료혁신을 위한 사회적 논의 시작
【관련 국정과제】 83.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로 전환 – 국민 중심 의료개혁 추진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12월 11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ㅇ 의료혁신위원회는 정기현 前국립중앙의료원장이 민간 위원장을 맡고, 의료서비스 공급자·수요자 단체가 추천한 의료혁신 분야 각계 전문가 27명의 민간 위촉위원과 정부위원 3명(기재부·행안부·복지부 장관)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 의료혁신위원회는 국민·의료계 모두가 공감·지지하는 의료개혁 추진체계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나가는 공론의 장이 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 김 총리는 "의료 기술의 빠른 발전,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지역간 의료 격차 등 여러 과제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는 지금, 의료혁신위원회가 사회 전체의 지혜를 모아 공감대를 모으는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국민적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ㅇ 이어 "의료혁신위원회가 국민의료,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모으는 플랫폼이 되어 주길 바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