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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외교장관 회담(7.26)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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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대신과 7.26(금) 14:25-15:10간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갖고, 한일관계, 북한·북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5개월만에 두 번째 회담을 가진 양 장관은 올해에도 2차례의 정상회담을 포함하여 양국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안보, 경제, 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진전되고 있음을 평가했습니다.




  양 장관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혜를 계속 모아 나가자고 했습니다. 특히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외교당국간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고,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을 발굴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양 장관은 북한의 복합도발 감행 및 최근 러북간 밀착에 대해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거듭된 안보리 결의 위반을 허용해서는 안되고, 비핵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 발신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하반기 다자외교 일정을 포함하여 다양한 계기 수시로 소통해 나가자고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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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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