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은혜 광진구의장과 함께 구의원들은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준비태세와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폭염과 폭우가 지속되는 날씨에도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전 의장은 “을지연습은 예상치 못한 위기 속에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정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광진구의회도 구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광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을지연습은 오는 2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서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