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곡 127분…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 힘…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어 납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발달장애인 돌봄·교육 더 촘촘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구 평생교육센터’ 새달 오픈

서울시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과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중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림종합복지센터에 마련된 중구 센터는 5개의 교육실과 심리안정실을 갖추고 있다. 30명의 발달장애인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서울 25개 모든 자치구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갖게 됐다. 2016년 노원구와 은평구가 전국 최초로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교육과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센터를 개관했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19세 이상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5년간 ▲사회성 및 의사소통 증진 ▲직업전환 교육 ▲신체활동 강화 등을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25개 센터에서 해마다 약 680명의 발달장애인이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까지 서울 24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누적 이용 인원은 3400명이었다.


강신 기자
2024-07-3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동행 사랑넷’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공 주도 주민 연계 복지 플랫폼 서울시 자치구 우수 사례로 뽑혀

“노후 건강하게”… 광진 ‘장수센터’ 2곳 운영

의사·간호사·운동사 다학제팀 구성 어르신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가수 바다 등 축하공연

도봉구민 3000여명, 축제의 장 도봉구민대상 시상, 가수 바다 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