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임창현 과장, 국제해사기구(IMO) 해양오염 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 부의장 선출
- 회원국 만장일치로 선출,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분야 논의 주도 기대
해양수산부는 2월 9일(월)부터 5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사기구(이하 IMO)* 제13차 해양오염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PPR)**'에서 임창현 수출가공진흥과장이 회원국 만장일치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해운·조선분야의 안전·환경과 관련된 국제규범 제·개정 및 이행을 촉진하는 UN산하 전문기구(정회원: 176개국, 준회원: 3개국)
** The 13th session of the Sub-committee on Pollution Prevention and Response
IMO 해양오염 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는 해양·대기오염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의 채택·개정을 논의하는 전문위원회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양환경 관련 현안이 부각되며 그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임창현 과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년간(2026~2027년) 부의장을 맡아 회원국 간 의견을 조율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등 전문위원회 논의를 이끌게 된다.
임창현 과장은 해양수산부 지도교섭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해양수산분야 전문가이다. 특히,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 겸 주 국제해사기구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전문성과 국제 관계를 착실히 쌓아 왔으며, 이번 부의장 선출은 IMO 회원국들에게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수호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는 IMO A그룹 이사국* 지위를 20년 이상(2001년부터, 13연임) 이어가며 국제 해사 규범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라며, "이번 부의장 선출을 계기로 해양환경분야 논의에서 우리나라의 역할과 영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예산, 국제협약 제·개정 심의 등 핵심 정책을 주도하는 회원국 그룹으로, 주요 해운국인 A그룹(10개국), 주요 화주국인 B그룹(10개국), 지역 대표국인 C그룹(20개국)으로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