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3일(토) 충북 증평군 소재 산란계 농장(4만여 마리)과 전남 나주시 소재 종오리 농장(8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9, 30번째)되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30건) :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7건(괴산 1, 영동 1, 증평 1, 진천 2, 음성 2), 충남 5건(보령 1, 천안 3, 아산 1), 전북 2건(고창 1, 남원 1), 전남 6건(나주 4, 영암 2), 광주광역시 1건
** 야생조류 검출현황(총 22건) : 경기 1, 충북 1, 충남 5, 전북 4, 전남 4, 경북 3, 경남 1, 부산 1, 광주 1, 서울 1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지역, 축종 및 계열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에 대해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증평 산란계 관련 : (대상) 충청북도 산란계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
(기간) 1월 2일(금) 21시 ∼ 1월 3일(토) 21시, 24시간
* 나주 종오리 관련 : (대상) 전라남도 및 발생 계열사 오리 관련 농장, 시설, 차량 등,
(기간) 1월 3일(토) 12시 ∼ 1월 4일(일) 12시, 24시간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 및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증평 17호, 나주 61호)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증평 30개소, 나주 23개소)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오리에서의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 계열사(다솔) 오리 계약사육농장(141호)에 대한 일제검사('26.1.4~1.12)를 실시하고, 해당 계열사 소속 도축장의 도축단계 검사 비율을 100%로 강화*한다.
* (기존) 30% 검사 → (1회 발생) 60%, (2회) 80%, (3회 이상) 100%로 2주간 확대
둘째, 추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14개 시·군)*의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하여 1.5~1.16까지 2주간 특별 점검·관리*를 진행한다.
* 5개 시도 14개 시군 : 경기 3(안성, 평택, 화성), 충북 4(괴산 영동, 음성, 진천), 충남 3(보령, 아산, 천안), 전북 2(고창, 남원), 전남 2(나주, 영암)
** 전담관이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알 차량 진입금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이행여부 확인
셋째, 최근 기온 급감으로 소독 등 방역 활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소독시설 동파방지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도·교육한다.
중수본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산란계와 오리 사육이 많은 충청 및 전라지역에 발생하고 있어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발생지역을 비롯한 전국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한파 관련 특보가 발효되는 등 기온이 급감함에 따라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소독시설 동파방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