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자살 예방대책' 관련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간담회 개최
- 국정 최우선 과제로, 정부·지자체·종교계·시민사회가 함께 총력 대응해야 -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22일(월) 오전, 국책연구기관 전문가와 함께 우리나라 자살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아 선임연구위원, 채수미 연구위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수린 연구위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정원 선임연구위원
ㅇ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자살 위기요인에 대한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 및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예방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민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는 매년 수많은 이웃과 가족이 고통 속에서 우리 곁을 떠나고 있는 비극적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고 전하며,
ㅇ 이재명 정부는 자살 예방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역점 추진 중이라면서, 지자체·종교계·시민사회 등과 함께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ㅇ 참석자들은 청소년·노인·농촌지역 등 자살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밀한 위기요인 분석을 바탕으로 집중 관리해야 함을 지적하면서, 경제·고용·복지·교육·주거 등 다양한 정책이 긴밀히 연계되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 총리실은 앞으로도 주요 정책과 관련한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국책연구기관과의 간담회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