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정부는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해 왔습니다.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인 2025년 양국은 경제, 문화, 학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총 500건 이상의 다채로운 행사 개최(금일 12.18.은 한일 기본관계조약 발효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양국 정부 공동사업으로서 ▴남산서울타워·도쿄타워 점등식(2.15.)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리셉션(6.16., 서울 / 6.19., 도쿄) ▴한일 양국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6월) ▴한일 축제한마당(10.12., 서울 / 9.27.-28., 도쿄) 행사 등이 개최되었으며, 외교부 주최로 ▴자전거 新조선통신사(10.26.-11.11.) ▴한일청년시민외교포럼(11.21.-22., 서울) 등의 행사도 개최된 바 있습니다.
※ 자전거 新조선통신사 행사 : 한일 양국 국민이 서울에서 도쿄까지 옛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자전거로 따라가며 한일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와 교류의 역사를 담은 장소들을 답사(서울-경주-부산-오사카-나고야-도쿄)
특히 지난 6월 서울과 도쿄에서 연이어 개최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리셉션에서는 양국 정상이 축사를 통해 한일 양국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 발전을 이루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고 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진행된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60년 한일 양국 및 국민 간의 미래지향적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사업 목록 : 외교부 홈페이지 – 메뉴 [영사·국가/지역] – [국가/지역 정보] – [동북아시아] – [지역이슈 04]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참고(https://www.mofa.go.kr/www/wpge/m_3459/contents.do).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