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끌어 올린 전력 수요, 케이(K)-전력기기 수출 고공행진 |
- 고품질·고효율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 |
| < 요 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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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2025년 1~11월 전선, 변압기 등 전력기기 수출은 71.3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3% 증가하며 동기간 최대실적을 나타냈다.
ㅇ 전력사용량이 큰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의 일상화로 기반투자가 늘며 신뢰할 수 있는 케이(K)-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ㅇ 대표 인공지능(AI) 서비스 챗지피티(ChatGPT) 등장('22년) 이후 꾸준한 수출 성장세로 매년('22년~) 최대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 ('21년) 45.4억 달러 → ('22년) 58.7 → ('23년) 65.2 → ('24년) 71.0 → ('25.11월) 71.3(전년동기대비 11.3% 증가)
◇ (품목) 수출 대부분(88%)을 차지하는 전선, 변압기, 접속·차단기 등이 올해(1~11월)도 동기간 최대실적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 (국가) 인공지능(AI) 본고장 미국 수출이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한 178개국 중 미국을 포함한 23개국이 동기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 (수출성장 추세)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등 기반 시설의 전력 수요가 늘며 전력기기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ㅇ 인공지능(AI)의 기반이 되는 대형언어모델(LLM)이 나온 '17~'18년* 가시적인 성장세 이후, 대형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챗지피티가 등장한 '22년을 기점으로 전력기기의 수출이 한 단계 더 증가했다.
* ('17년) 구글(Google)이 자연어처리 성능을 진일보한 신경망 모델(트랜스포머) 발표, ('18년) 챗지피티 기반이 되는 대형언어모델(LLM, 방대한 텍스트를 학습해 인간과 유사하게 자연어를 생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등장
- 이 시기 데이터센터 보유 상위국(20개국*)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고, 특히 기술을 개발하고 최다 시설을 보유한 미국이 증가세를 주도했다.
* 미국(4,194개), 영국(511), 독일(487), 중국(381), 프랑스(321) 등 순임(자료: datacentermap.com, '25.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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