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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춘천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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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춘천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위한 협력 추진 -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1월 14일(금) 14시 30분,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춘천시와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은 제33회 국무회의(7.29.) 및 경제관계장관회의(8.7.)에 상정된 지방살리기 상생 소비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매칭된 4개 시군구* 중 세 번째로 체결하는 것이다.


    * 광주 동구(9.26.), 경기 동두천시(10.21.), 강원 춘천시(11.14.), 경북 울진군(미정)


 ○ 보건복지부와 춘천시는 협약을 통해 춘천시의 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기념사에서"지역의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 보건·복지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라며,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안내, 지역 특산품 구매, 공동 연수(워크숍), 휴가지 원격 근무(워케이션), 고향사랑기부제 등 협력 모델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앞으로 경북 울진군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붙임> 1.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식 추진개요


            2. 춘천시 협업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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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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