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화 1·2·3#청년일자리 (제4차 K-토론나라)」 개최
- 김민석 총리, 대구지역 청년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 경청
- 지역 청년의 취업 준비과정에서의 고민, 맞춤형 지원 방안 등 논의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2일(수) 오후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청년일자리 (제4차 K-토론나라)」로 지역 청년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 [일시·장소] 2025. 10. 22.(수) 16시 /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참석자] 대구지역 청년 7명, 계명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 1명,총리실 청년정책조정실장, 공보실장, 청년정책기획관, 디지털소통비서관, 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청년고용기획과장 등
□ 「미래대화 1·2·3」은 10대·20대·30대 청년들과 함께 토론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ㅇ 교육, 주택, 일자리 등 청년이 직면한 다양한 정책현안을 주제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적 대화 플랫폼이다.
ㅇ 이번 미래대화는 대구지역 청년들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7월 '청년 참여 확대', 9월 '지속가능한 청년문화예술 생태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 본격적인 미래대화에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였다.
ㅇ 학생들이 전문 상담사와 1:1로 상담받는 현장을 둘러보고 진로탐색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데 있어 최전선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상담사들을 격려하였다.
ㅇ 아울러 약 30명의 청년들이 팀을 이루어 가상의 기업에서 직무를 체험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실제 기업에서 어떤 역량을 필요로 하는지를 학생들과 함께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 이어진 미래대화에는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취업에 성공한 7명의 대구 지역 청년들과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가 참석하였다.
ㅇ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취업지원 정책 아이디어를제시하였다.
ㅇ 특히, 청년들은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는 기업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면서, 정부에서 민간 취업사이트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소개해 줄 것 등을 제안하였다.
□ 김민석 국무총리는 "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기업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 취업박람회 개최 확대 등 징검다리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하겠다" 라면서,
ㅇ "저도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들과 만날 때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오늘 지역 청년들의 좋은 제안들을 관계부처와 면밀히 검토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참고 : 「미래대화 1·2·3#청년일자리(제4차 K-토론나라)」 방송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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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25.10.23.(목) 12:00 / KTV 국민방송, 총리실TV, 청년정책사용설명서 등 ▸(TV) 2025.10.29.(수) 12:00 / KTV 국민방송(▴GENIE TV, U+tv, Btv : 64번 ▴SKYLIFE : 164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