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장관, 해양조사정보 생산 현황 점검
- 재난대응 노력 및 국제수로기구 인프라센터의 차질 없는 설립 지원 등 당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22일(수) 부산 영도에 위치한 국립해양조사원을 방문하여 해양조사정보 생산과 제공 등 주요 정책 이행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 장관은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 유치 진행 상황과 차세대 전자해도 서비스 계획, 재난대응을 위한 해양예보와 해양위성 활용체계를 점검하였으며, 해양예보방송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국민에게 제공되는 해양예보 서비스 현장을 확인하였다.
전 장관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70여 년간 해양주권 확보와 선박교통안전 등 안전한 해양활동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종합해양조사 기관"이라며, "최근 기후변화로 태풍, 조수 등 해양재난이 빈번해지고 대형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국립해양조사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정과제인 IHO 인프라센터 설립 지원과 후속 정지궤도위성(천리안 6호) 개발 등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