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장, 항만 검역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국립부산검역소 현장방문
- 항만검역소 현황 확인을 통한 해외유입 감염병 검역 및 대응체계 점검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만 검역 대응체계 확인을 위해 10월 22일(수) 국립부산검역소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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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방문 개요 > ▶ (일시/장소) '25.10.22.(수), 10:20~12:00 / 국립부산검역소 ▶ (참석대상) 임승관 질병관리청장 등 ▶ (주요내용) 항만검역소 현황 확인(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방문)을 통한 해외유입감염병 검역 및 대응체계 점검 등 |
부산검역소는 2024년 우리나라 항만입국객 290만명 중 35%에 해당하는 105만명의 입국자를 검역하는 제1의 항만검역소이다.
부산검역소는 항만 검역의 효율적 대응체계 유지를 위해 △여행자 호흡기 검사 시범사업, △선박위생증명서 발급절차 개선(시범사업), △공항만 오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 △검역단계 뎅기열 조기발견 사업 등 병원체 및 신규변이 감시 및 해외감염병의 국내유입의 사전 차단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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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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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주요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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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공항만 여행자 호흡기 검사 시범사업 |
유증상자 중 검사 희망자 대상, 진단 실시 |
7개 검역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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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선박위생증명서 발급절차개선(시범사업) |
(기존) 기본 관능검사 (9영역·26항목) → (개선) 체크리스트를 통한 체계적 관능검사(13영역·76항목) |
5개 검역소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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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공항만 오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사업 |
공항·항만 오하수 시료를 통한 감염병 병원체 검사 |
전체 검역소(13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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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검역단계 |
검역단계에서 신속진단검사 및 확인진단 수행 |
전체 검역소(13개) 참여 |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유입감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 해외여행 전 감염병 예방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입국시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7개 공항만 국립검역소 시범운영), 뎅기열 신속키트 검사(전국 13개 검역소) 등을 받은 후 귀가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해외여행 전 ▲중점검역관리지역 확인, ▲Q-CODE 및 해외감염병NOW 연결, ▲주요 감염병 예방 정보 및 검역소 서비스 안내 등의 감염병 예방 정보는 여행건강오피셜(http://travelhealth.kr)을 통해 확인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