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1000만’ 방문객 달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청소년 대상 대리입금 범죄 근절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 ‘올해 10대 정책뉴스’ 뽑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재 발생에 헬기 뜨고 총력 대응… 동대문, 실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방부장관, 이라크 총리 예방, 국방부장관 및 내무부장관과 각각 회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현지시각 9월 24일 오후,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무하마드 시아 알 수다니(Muhammad Shia Al-Sudani) 총리를 예방하여 양국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습니다.

ㅇ 안규백 장관은 이라크는 우리나라의 4대 원유수입원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의 협력국으로서 상호 호혜적인 발전을 도모해 왔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24년 기준 이라크는 우리나라의 4대 원유수입원(1억 배럴)

ㅇ 알 수다니 총리는 약 50년간 이라크 국가 발전과 재건에 기여해 온 한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지금까지 긴밀하게 이어져 온 양국 관계를 국방 및 방산협력 분야로 더욱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또한, 안규백 장관은 같은 날 오전에는, 타벳 모하메드 사이에드 알 아바시(Thabit Mohammed Saeed Al-Abassi) 이라크 국방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어서 압둘 아미르 알 샤마리(Abdul Amir Al-Shammari) 이라크 내무부장관과도 회담을 실시하였습니다.

ㅇ 안규백 장관과 타벳 모하메드 사이에드 알 아바시 이라크 국방부장관은 이라크 평화 재건을 위한 자이툰 부대 파병을 계기로 시작된 양국의 국방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인적교류 및 군사교육교류 확대, 이라크 해군 및 공군기지 건설 등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ㅇ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압둘 아미르 알 샤마리 이라크 내무부장관은 군사교육교류, 국경지대 과학화 경계 시스템 등 다양한 양국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 이라크 내무부는 국내치안, 출입국, 국경경비, 재난대응 등을 담당하며 연방경찰, 국경수비대 등의 준군사조직체계도 운영

□ 안규백 장관은 대한민국 국방장관으로서 약 20년 만의 이라크 방문을 뜻깊게 생각하며, 한국과 이라크 간의 관계가 앞으로도 에너지, 건설뿐만 아니라 국방 및 방산협력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진달래꽃’ 출간 100주년… 성동, 새달 1일 소

다양한 전시로 삶·작품 세계 조명 그림 그리기·장식 만들기 체험도

강북, 백석문화대와 인재 양성 ‘맞손’

신·편입학 구민에 장학금 지급 대학과 협력해 교육 격차 해소

공유재산 임대료 30% 깎아주는 영등포

소상공인·중소기업 등 부담 덜어 납부 1년 유예·연체료 50% 감경

마포 ‘교육특별구’로 도약한다

‘모든 세대 함께 성장’ 비전 선포 보육 모델 확대·진로 교육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