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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기업 16개사에 961억원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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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121억원 민간투자 유치 및 지방 신규 일자리 771개 창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올해 제3차(7~9월) 지역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9.18~19일)하여, 16개 지방투자기업에 대해 961억원(국비 58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를 통해 총 6,121억원의 지방투자 유치 및 771개의 지방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국가균형발전 및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수도권 기업의 지방이전 또는 지방에 신․증설하는 지방투자 기업에 대해 투자액의 일정비율(4~50%)을 지자체와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대상 기업은 투자 규모 및 고용 효과 등을 고려하여 각 지자체가 투자 유치한 지방 신․증설 16개사(부산, 광주, 대전, 경북, 경남, 대구, 충북, 충남, 전북)이며, 업종별로는 자동차 6, 전기전자 2, 식품 3, 의약품 2, 화학 및 기타 3개사 등 지방의 주력산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루어졌다.
<업종별 지원현황(국비기준)>
(단위: 개사,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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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자동차 |
전기전자 |
식품 |
의약품 |
화학 |
기타 |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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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수 |
6 |
2 |
3 |
2 |
1 |
2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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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
15,716 |
970 |
22,162 |
3,091 |
11,765 |
4,992 |
58,696 |
산업부는 금년 상반기까지 23개 지방투자기업에 1,438억원(국비: 860억)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하여, 총 7,080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1,010 여개의 지방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또한, '26년부터 지방투자기업 및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지역발전 정도가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원한도 및 지원 범위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