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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접근성 제고 위한 현장 점검 실시(8.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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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접근성 제고 위한 현장 점검 실시




- 조제약국의 팍스로비드 재고 확보 실태 및 도매상 공급 체계 점검


- 고위험군 대상 신속 처방·조제 보장을 위한 개선 사항 논의






  질병관리청 임숙영 차장은 8월 6일(수)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 먹는 치료제가 신속하게 처방·조제될 수 있도록,  실제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서울시 소재 조제약국 및 호흡기 클리닉을 방문한다.






< 조제약국 현장 방문 개요 >


▶ (일시/장소) '25.8.6.(수), 14:00~15:40, / 서울 소재 조제약국 및 호흡기 클리닉  


▶ (주요참석) 질병관리청 차장, 비축물자관리과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 등


▶ (배경) 최근 주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접근성 제고 필요성 보도


▶ (주요내용) 1)조제 참여 저조에 따른 고위험군 치료 차질 우려 해소 위한 보완 방안


               2)약가 부담 등 현장 의견 기반의 실무 협의 지속 추진 등






  이번 방문은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증가세와 함께, 주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조제 접근성 저하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로서, 지난 6월 1일부로 팍스로비드가 전면 시중 유통으로 전환된 이후의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감염 취약계층의 치료제 접근성 확보를 위한  보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의 주무부처로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원활한 조제와 공급을 위해 복지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 그리고 약사회 등 유관단체와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중 유통 전환 이후 드러난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방문에서 수렴한 조제약국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먹는 치료제 수급체계가 원활히 운영되어 고위험군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지속 보완해 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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