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남서울평생교육원, 감정노동자 보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어르신 교통안전 알리기…실생활 맞춤형 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퇴원해도 돌봄 안심’ 서울 금천구, 퇴원환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용산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민관 합동 캠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정) 해양수산부, 연안여객터미널 현장 안전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수산부, 연안여객터미널 현장 안전 점검


- 김성범 해수부 차관, 군산지역 연안여객선과 터미널 등 시설?장비 점검


-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철저한 안전관리 강조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하계 휴가철에 대비하여 7월 25일(금) 군산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먼저, 김 차관은 군산항과 연도를 오고 가는 연안여객선 '섬사랑6호'에 승선하여 항해장비, 조명등, 구명기구 등 선박 시설과 장비의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터미널 내 대합실과 여객선 접안시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피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소화장비 비치·관리 상태와 피난 대피로 등도 점검하였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책무임을 유념해야 한다."라며, "안전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인 만큼,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여객선과 터미널의 안전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주택 공급 속도전… 정비사업 18.5년→13

오세훈 시장 “절차 혁신·규제 철폐” 추진위·조합설립 단계 1년으로 단축

“은평에선 더 행복” 민생쿠폰 쓴 구청장[현장 행정

김미경 구청장 상권 돌며 홍보 음식점·전통시장서 직접 결제 “이왕이면 동네에서 써야 활력” 예산 분담 비율, 시와 조정 계획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