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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복원·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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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복원·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머리 맞댄다
-산주, 임업인, 전문가 등 참여해 실효성 있는 복원방향 논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경상북도 의성군 소재의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의 합리적인 복원방향 마련을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현장토론회는 지난 5월 15일 발족한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의 후속 실무회의로 학계, 전문가, 산불피해지역 산주, 임업인, 지방자치단체,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조림·자연복원 등 합리적인 복원방향, 시·군 지역협의회 구성 방안, 소나무 등 지역주민 요구를 반영한 수종선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복원뱡향 관련 연구사례, 송이산 복원 등 주민소득원 연계 복원 방향에 대한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지역 담당 공무원, 실제 피해를 입은 임업인,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이 직접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등 산불피해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불피해지의 복원 및 복구는 지역사회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민관학 의견을 종합한 기본계획을 연내 마련해 실효성 있는 복원·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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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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