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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대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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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관리 대책 점검
- 가족단위 이용객과 명절 추모객 이동 불편 최소화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30일까지 휴양림, 수목장림 등 산림복지시설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당직근무 및 비상연락망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내륙과 전북동부, 수도권 등에 많은 눈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휴양림 등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휴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산림복지시설에서는 무거운 눈에 의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지지대 보강, 제설제 살포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적설량이 많아 시설물 진출입이 어려울 경우 예약 취소 위약금을 면제할 수 있도록 예약객들에게는 사전에 유선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립자연휴양림(1588-3250), 산림치유원·숲체원(1566-4460),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042-620-6352), 하늘숲추모원(031-775-6637~8), 국립기억의숲(041-402-7100)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명절을 맞아 가족단위 이용객과 추모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기상예보에 따라 대설특보지역은 위약금 면제 등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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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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