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호’ 사고 인명구조 및 수색에 최선을 다할 것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선박 사고 발생 보고 받고 인명구조 및 수색 신속 지시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30일(월) 18시 26분경 충남 서산시 소재 고파도 남방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기타선(정화선) 서해호(83톤) 전복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해양경찰청과 어업관리단 등 소속기관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야간 수색 시 수색자 안전에도 만전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7명 중 2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과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