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력·동행가든 500곳 돌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주민·문화센터 69곳 간판 ‘새단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쓰레기 무단투기 막는 도봉 CCTV 관제실, 효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선 고유 작물 씨앗도 대출해 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법무감사혁신담당관) “학생, 회사원 등 국민과 함께 ‘인사정책’ 만들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회사원, 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국민이 직접 인사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정책단으로 나선다.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는 5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제7기 국민참여정책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우수활동 단원에게 처음으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거쳐 국민참여정책단 50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행사는 국민참여정책단 위촉장 및 우수단원 표창장 수여식, 인사처 주요 업무 성과 및 추진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제7기 정책단은 앞으로 ▲인사 분야 규제혁신 및 공직문화 혁신 제안 ▲정책 정보수집(모니터링) ▲성과평가 등 정책 수립부터 평가까지 각 정책단계에 참여한다.

또한, 올해 현장 중심의 정책추진 방향에 맞춰 '찾아가는 공직박람회' 등 현장 방문,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정책홍보, 인사제도 개선 등의 부문에서 우수활동으로 공적을 인정받은 국민참여정책단 우수단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표창자로는 정선영(5~7기), 안혜준(5~7기), 박성하(6~7기) 씨가 표창자로 선정됐다.

박용수 인사처 차장은 "회사원, 학생, 자영업자 등 국민참여정책단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소통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정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제7기 정책단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