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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민·관 협력 해양환경보전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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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 민·관 협력 해양환경보전 활동 전개


-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 강조 및 지역사회 참여 독려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제연안정화의 날(9.21)'을 맞아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민·관 협력 해양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이날을 기념하여 연안 환경 개선과 대국민 참여 독려를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 등과 함께 전국 주요 해안가에서 수중·연안 정화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국민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 지역별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전국 20개 해경서에서 진행하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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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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