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의 세부 설비 공급 방안은 현재 정해진 것은 없음 |
<보도 주요내용>
9.4.(수) 한국일보는 「체코 수출 원전 미 웨스팅하우스 설비 쓰는 방안 검토 중」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설비 공급 등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동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1. 기사에서 인용하고 있는 당시 산업부의 국회 답변은 한-미 양국 기업이 지재권에 대해 입장 차가 있으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여지도 있다는 원론적 취지의 답변이었습니다.
2. 한편, 체코 원전의 세부 설비 공급 방안은 한수원-체코 발주처 간 최종 계약이 이루어진 후 결정되는 것으로 현재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