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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바캉스… 개봉 영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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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작은영화관’ 할인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한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지원사업에 한림 작은영화관이 선정돼 단돈 1000원으로 개봉영화를 만날 수 있다. 사진은 2021년 4월 개관한 제주 최초의 작은영화관 한림작은영화관 외부 전경.
제주도 제공


단돈 1000원으로 극장 개봉작을 볼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림 작은영화관(사진)에서 1000원에 모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홈페이지 또는 앱 예매 시 결제창에서 할인 쿠폰을 선택하거나 현장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시행한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지원사업에 한림 작은영화관이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됐다. 제주콘텐츠진흥원 한삼희 선임연구원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과 휴가 기간을 맞이해 1000원으로 영화를 즐기고 이를 통해 침체 중인 영화관에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 강동삼 기자
2025-07-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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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