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내1동·묵2동 등 모아타운 4곳…548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지하철 재승차 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초, 870억 규모 ‘AICT 스타트업 1호 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파 밀집 ‘성수역 2번’ 보행 안전엔 서울 ‘1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찾아가는 공직설명회' 전국 순회 이달 마무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국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공직 채용 정보 제공이 올해 마지막 일정에 나선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오는 12일 강경상업고를 시작으로 19일 인천중앙여고, 25일 전남지역 특성화고교를 대상으로 '2025 찾아가는 공직설명회'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는 지난 5월부터 강원권(정선), 호남권(전주, 광주), 영남권(구미, 산청), 수도권(평택) 등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지난 9월 부산·수원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 참가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방문해 공무원 채용제도를 안내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공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설명회는 1부 채용제도 담당자의 공직 특강과 2부 공직 선배와의 상담(멘토링)으로 이어진다. 

 특히 학교별로 관심도가 높은 제도나 직종 등에 대한 수요를 미리 파악해 현장 밀착형 진로 상담에 주력할 예정이다.
 
 공직 특강에서는 인사처 담당자가 공직의 보람과 가치, 공직 채용제도를 설명하고, 공직 선배 상담 시간에는 최근 입직한 현직자가 공직에 다양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공유한다. 

 이달 방문지역을 마지막으로 올해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총 9개 특성화고를 순회하며 학생들에게 공직 진출 길잡이 역할을 하게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AI 전문가 연 1만명 배출”… ‘십중팔구’

청년취업사관학교 2.0 계획 발표

동작 “친환경 에너지 복지”… 민간과 맞손

신재생 전문 기업과 업무협약

노원구 상계5동 재개발사업 공공지원으로 속도 낸다

공공지원 예산 6억 투입…시 정비사업지 중 최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