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T) 서비스 품질의 기준을 세우다' 관세청,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20년 연속 인증 유지 |
- 2006년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 국제표준 통관 분야 세계 최초 인증 획득 후, 20년 연속 유지 |
□ 관세청은 9월 18일(목)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 분야의 국제표준인 국제표준화기구(ISO) 20000* 인증을 20년 연속 성공적으로 유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조직의 정보기술(IT) 서비스가 계획, 제공, 운영, 개선의 전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일관되게 관리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발표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인증 규격
ㅇ 관세청은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통관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한 이래, 20년간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전 분야에 대해 정보기술(IT)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왔다.
□ 본 인증은 관세청의 품질관리 노력과 서비스 운영 역량이 전산시스템 서비스의 신뢰성, 연속성, 응답성 등 핵심 품질 요소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충실히 충족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성과다.
□ 이번 심사에서는 △고위 경영층의 서비스 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 △운영체계를 관리하는 성과지표 활동을 통한 모니터링, △서비스수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 활동이 강점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하유정 정보데이터정책관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안정적이고 투명한 관세행정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져온 결과, 20년간 국제표준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 기반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를 통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