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심 상권 문화의거리, 간판 개선에 300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책 제안하는 동대문 아이들…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 특별신용보증 현장접수처 운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 중구, 전통시장 19곳에 화재 대비 ‘지하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참고자료)산업부 주요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업부 주요 공공기관장 회의 개최


- 한치의 소홀함 없는 현안 대응으로 국정운영 뒷받침 다짐 -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도 당부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47() 1430,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특허청장과 에너지, 통상, 산업 분야 16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주요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 속에서 산업부 소관 주요 현안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안덕근 장관은 "대통령 탄핵 결정과 글로벌 통상전쟁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에너지, 통상, 산업 등 실물경제를 총괄하고 있는 산업부와 특허청, 공공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다"면서 공공기관장들에게 한치의 소홀함 없는 현안업무 추진을 당부하였다.


 


첫째, 각 기관별로 수출, 투자, 에너지·전력 수급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속 대응하는 비상체계를 운영하고, 수경제 위축으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공공기관들이 앞장서 달라고 요청하였다.


 


둘째, 사상 최대의 영남권 산불로 손실을 입은 에너지설비를 신속하게 복구 완료한 한전 등 유관기관들을 격려하면서 원전 등 주요 에너지시설의 안전과 사이버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셋째, 향후 진행될 대선 정국에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와 복무기강 확립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산업부와 특허청, 소속 공공기관들은 국민과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민과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데 온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하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