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지는 무역장벽에 가로막히셨다면, |
- 관세청, 전국 세관에 공익관세사 41명 배치하여 관세·무역분야 종합상담 무료 제공 |
□ 관세청은 4월 1일(화)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으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2개 세관에 41명의 공익관세사를 배치하여 관세·무역 관련 종합상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공익관세사는 관세청이 위촉한 관세사로서, 특혜관세 안내, 원산지증명서 발급, 인증수출자 취득 등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뿐만 아니라 품목분류, 관세환급, 통관절차 등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ㅇ 관세청은 지난 '15년부터 공익관세사 제도를 운영하여, 11년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총 3,500여 개의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해 왔다.
ㅇ 상담은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 전국 22개 세관에 배치된 41명의 공익관세사가 세관 직원과 함께 기업 현장을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한다.
< 2024년 공익관세사 운영사례 >
[사례 1] S사는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스킨스쿠버 장비 제조기업으로, 호주에 최초 수출 예정이었다. 하지만 해당 물품이 신개발품이라 정확한 품목번호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요건을 알지 못하여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때 부산세관의 수출지원사업을 알게 되었고, 공익관세사 제도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공익관세사는 S사에 품목분류 사전심사를 통해 정확한 품목번호를 알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의 원산지 결정기준과 수출요건 등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도움을 제공하였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으로 S사는 결국 호주 최초 수출에 성공하였다. |
[사례 2] C사는 4대째 가업을 계승한 전통증류주 제조기업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독일 현지에서 열리는 주류 팝업 스토어에 입점이 확정되었으나, 수출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C사는 광주세관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광주세관은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거래 진행 절차 및 독일(EU)의 수입요건을 안내하였다. 이와 더불어 C사는 공익관세사의 적극적인 상담으로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인증수출자* 취득까지 이뤄내었고,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 성공적인 수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 관세청장이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 권한(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등) 또는 기관발급 시 제출 서류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 |
□ 관세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수출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익관세사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공익관세사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전국 세관 22개 공익관세사 운영 부서에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전국 세관 공익관세사 운영 부서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