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 최초 ‘새해 출산 무주택가구’에 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75개 혁신 실천합니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 품은 고터·세빛 관광특구… ‘낮엔 반포공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한파쉼터 48곳 운영… 훈훈한 성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9일부터 2월 2일까지 역대 최대 설 할인행사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9일부터 2월 2일까지 역대 최대 설 할인행사 개최


-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 개최... 역대 최대 규모 설 할인예산 투입


- 전국 대형·중소마트 2,100여 점포, 온라인몰 25개사, 전통시장 120개 참여... 최대 50% 할인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1월 9일(목)부터 2월 2일(일)까지 25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에는 민생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규모 설 할인행사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전국 마트·온라인몰 등 유통업체 45개사(오프라인 20, 온라인 25)에서 수산대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 기준 총 2,106개 점포가 참여하며, 대중성 어종 등 지정할인품목 외 업체별 자율 할인품목을 최대 7종까지 지정*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 선택권을 높였다.


 


* 할인대상품목 : 지정품목 7종(명태·고등어·오징어·갈치·참조기·마른멸치·김) + 자율품목 25종(업체당 7종, 중복 제외) 등 32종 할인, 자세한 내용은 수산대전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 가능


 


유통업체 할인행사 외에도, 해수부는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비축수산물 약 1.1만 톤을 판매처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 중이며, 소비자는 원래 가격의 반값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비축수산물 중 일부 품목은 동태포, 손질오징어 등으로 가공 후 공급하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설 성수품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설 민생 선물세트’도 마련하였다. 수협 온·오프라인 매장 및 모바일 플랫폼(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정상가의 최대 절반 수준까지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 수협 온라인몰(수협쇼핑, www.shshopping.co.kr) 및 오프라인 매장(바다마트)에서 해당 상품 구매 가능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민생선물세트’로 검색 시 미역·돌김세트 등 4개 상품 구입 가능


9일(목)부터는 80억 원 규모의 수산물 전용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20% 선 할인된 가격(1인당 최대 2만 원 할인)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는 전국 120개*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액의 최대 30%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 일부 소규모 시장은 다른 시장과 연합하여 참여(개별시장으로 계산 시 158개)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수산물을 부담없는 가격에 드시면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역대 최대규모 설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격 안정을 통해 명절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생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우리 어업인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