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연결 재료비 인하, 서울시 적극행정 ‘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외선 10월 1일부터 시험 운행…연말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남도 “한화오션 중대재해 유감…시설개선·안전수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본부 비상 1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참고) 환경부 장관, 추석 연휴 대비 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김완섭 장관, 북한산국립공원을 방문해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연휴에도 현장에서 근무하는 국립공원공단 직원 격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13일 오후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서울시 성북구 소재)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 탐방객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전국 국립공원 중 연간 탐방객이 가장 많은 곳이며 지난해 기준으로 636만명이 방문했다.


※ 국립공원 탐방객 수(‘23년 기준) : 총 3,946만명(공원별 평균 179만명), 북한산 636만명




김완섭 장관은 우선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재난안전 대응 체계를 보고받고 상황관제시스템* 운영상태를 점검했다. 이어서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에게 연휴기간 많은 국민이 방문할 것을 대비해 각종 시설물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탐방객 안전수칙(지정된 입산시간 준수 등)을 적극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 주요 탐방로 관측, 산불 우려지역 감시, 기상정보 확인 등 종합상황관리




또한 국립공원공단 직원들과 함께 탐방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에 직접 참여한 후, 탐방객 스스로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심정지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최적시간(골든타임 4분) 확보를 위한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을 국립공원공단 측에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심정지, 낙상사고 사고 예방을 위해 10년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통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주요거점에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안전쉼터, 위험 안내시설 등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 이후 김완섭 장관은 안전하고 쾌적한 국립공원 이용을 위해 추석 연휴에도 일하는 북한산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원, 자연환경해설사, 당직 근무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탐방객의 안전은 국립공원 관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추석연휴 기간에도 현장에 인력을 집중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국립공원 내 탐방로 안전쉼터 구축현황 및 조성계획.


     2. 국립공원 내 스마트자동심장충격기 현황.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