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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안보대화 계기 한-캐나다 국방장관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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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국방장관은 9월 11일(수) 오후, 제13회 서울안보대화와 한·유엔사 회원국 장관회의 계기에 빌 블레어(Bill Blair) 캐나다 국방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반도 및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협력 강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양 장관은 '22년과 '23년에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하면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심화·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김용현 장관은 캐나다가 적극적인 대북제재 이행 및 유엔사 활동 등을 통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한 것에 대하여 사의를 표했고, 블레어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 김용현 장관은 캐나다 해군이 추진 중인 차기 잠수함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 기업들의 우수한 잠수함 건조 능력을 강조했고, 방산분야에서 양국 모두에게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 양 장관은 한국의 캐나다 전력증강 사업 참여는 단순한 방산협력 이상으로, 한·캐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했으며, 향후에도 상호 간의 협력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양 장관은 앞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규칙 기반 국제질서’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방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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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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