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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생이모자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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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생이모자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 나서


- 괭생이모자반 유입 사전예찰 강화를 통해 어민 피해 저감 총력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동중국해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괭생이모자반’이 제주도, 전라남도 인근 해상에서 지속 발견됨에 따라 어민, 양식시설 등의 피해저감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에서는 함정·항공기 순찰 중 괭생이모자반 예찰업무를 병행하여 수행하게 되고,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에 대한 수거 요청시 15척의 방제정을 해상수거지원 선단으로 구성하여 발생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23년도 괭생이모자반 예찰·수거실적 : (예찰) 함정·항공기 4,986회 (수거) 8.6톤


또한, 괭생이모자반 비상대응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상황대책팀으로서 역할 제고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등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괭생이모자반 이동 경로 및 정보수집·분석방법 등 전문지식도 공유했다.


*해양수산부 총괄,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5. 2.(목)부터 가동


오상권 차장은 “괭생이모자반은 어민·양식장 등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공유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항공기·함정을 활용한 예찰을 더욱 강화하고 관계기관·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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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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