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아 서울형 키즈카페 10억원 규모 추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서울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테마파크·버블쇼… 얘들아~ 같이 놀자!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북, 노인 일자리 참여자 160명 응급처치 교육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0개국 작가 1500명, ‘협력과 공존 빗는다’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가 5일 오후 7시 여주도자세상에서 개막식과 함께 4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12회인 ‘경기도자비엔날레’는 국내 유일 도자예술 부문 ‘비엔날레(격년제 국제미술행사)’다. 매회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1천 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으며 대표 국제 도자예술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 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 및 경기도 일원에서 ‘투게더_몽테뉴의 고양이(TOGETHER_Montaigne’s Cat)’를 주제로 전 세계 각국의 도자예술 작품을 통해 협력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개막식의 슬로건은 비엔날레 주제와 경기도가 나아가고자 하는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담아 ‘The moment We’re Together_함께하는 순간’으로 정했다.

개막식은 ▲사전 공연 및 캠페인 ▲경기 청년 마술사 한만호의 세라믹 매직쇼 ▲세라믹 아트 런웨이 ▲공모전 시상식 ▲주제 퍼포먼스 ▲개막 선언 및 축사 ▲피날레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도예가, 국제공모전 수상국 중 하나인 세르비아의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c) 주한세르비아대사 등 다양한 국가의 주한대사,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24경기도자비엔날레’는 단순한 예술 행사가 아닌, 도자예술을 통해 협력과 상생, 공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 세계에 전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도자예술의 미래를 밝혀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사회 적응 어려운 청년들 손잡아 주는 영등포

고립 위기 ‘회색 청년’ 밀착형 지원 구직·소통 역량·자기 돌봄 등 교육

양천 “전기자전거 사면 최대 30만원 드려요”

2년 이상 거주한 구민 100명 지원 새달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서대문, 소상공인 무담보 특별보증 지원

연리 2.8~4%에 최대 1억 대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상환

지하주택 침수 걱정 던 ‘종로 비상벨’

창·현관문 2㎝ 물 차면 문자 발송 15㎝ 침수 땐 자동 신고 119 출동 취약 가구 우기 전 새달 설치 완료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