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의회 ‘골목경제 연구회’ 용역 착수…“특색있는 상권 만들 것”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구로구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골목경제 연구회가 지난 15일 구로구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최태영(대표), 김미주(간사), 김영곤, 김철수(더불어민주당), 양명희 의원과 정책지원관, 관계 공무원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 골목경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김철수(더불어민주당) 의원, 양명희 의원, 김영곤 의원, 최태영 의원(대표), 김미주 의원(간사). 구로구의회 제공
골목경제 연구회는 지난해 말 설립된 연구단체로 구로구 관내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정책 방향 수립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착수보고회에선 용역 수행기관이 연구 방법과 일정을 설명했다. 의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사업의 성공 요인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연구 용역은 다음달 2월부터 5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외 골목경제 활성화 관련 사례 연구 ▲현장 간담회 개최 ▲구로구 골목경제 비전 및 성장 방향 분석 ▲지역경제 활성화 주요 정책 수립 등을 연구한다.

최태영 의원은 “더 넓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중단기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로구만의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